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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와 遲遲臺(정조와 지지대)|

  • 문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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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18 오후 5:19:05

2020년 9월 18일(금)14;00 ~정조께서 세손으로 게실때의 일이다, 못된 신하들이 영조대왕깨 아뢰어 세손이 읽으려는 시전요아편을 금하도록 하였다,그러나 못일게 하는것을 굳이 읽어보고싶어 하는 것이 인간심리인지라 세손은 어느날 몰래 책을펼쳐서 읽어보니 부모를잃은 자녀에게 눈물을 자아내게 하는 구절이 있었다.


부혜생아(父兮生我=아버지가 나를 낳으시고)모혜국아(母兮鞠我=(어마니가 나를 기르셨으니)(欲報深恩=그깊은 은헤를 갚고자 할진대)호천망극昊天罔極=하늘을 우러러 통곡을 하여도 다할 수 가 없다)세손이 이대목을 읽는것을 어느 간인(奸人)이 보고 영조께 아뢰었다

영조께서는 크게 진노(震怒)하시어 세손을 오라 하시고 한편으로는 내시를시켜 읽고있던 책을 가저오게 하였다.그러나 뜻밖에 시전요아편 책장이 오려져 잊지 않은가.


그것은 홍국영(洪國榮)이 마침 동궁(東宮)에 있을대 세손이 어전에 불려 나가는 것을 이상히 무슨일이 있을까 하는 예감이들어 세손의 방에 가보니 시전요아편이 펼쳐져 있는지라 그책을 장도로 오려냈던것이다. 그후 정조께서 왕위에 오르신후 부친을 모신 화산(華山)현웅현(顯웅현)에 자주 참배를 하시었다,그러나 임금님의 마음을 알고 있는지라 한편 위안을 드리면서 환궁 하실것을 권하니 왕게서는"지극히 슬품이 속에 있으니 어떻게 참을 수 가 있느냐 하시고 땅에 엎드려 일어나지 못하였다고한다


그리고"명일화수원,지지대상우지지(明日華城回首遠遲遲臺上牛遲遲)란 글을 지어 화성을 떠나기가 싫음을 읊었다, 부친에 대한 지극한 효성을 넉넉히알 수 가있다, 수원을 떠나 환궁 하시는 길은 북쪽에있는 고개를 넘어야하고 이고개를 넘으면 한동안 다시 어버이의 묘소마저 바라볼 수 가 없음을 한탄 하시며 얼마쯤 가시다가는 멈추고 화성을 바라고시고는 또 가시다가 멈추고 하여 행차가 너무나 지지(遲遲)하여 그때부터 그고개를 지지대라 불러온 것이라 한다

아름채   아름드리   기자단  문  태  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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