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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산의 아기장수 전설 이야기|

  • 문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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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16 오후 6:02:23

2020녀 9월 16일(수) 17;00 ~ 군포시 당정동 새전마을에서 의왕시로 넘어가는 길 옆에 커다란 바위가 있다.이름"오봉산 장군바위"라고 하는데 이바위에 얼킨 아기장수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아주 옛날에 살림이 매우 어려운 아낙네가 옥동자를 낳았다,워낙 살림이 가난하여 아기를 낳자마자 우물에나가 쌀을 씻어 솥에 않히고 방에 들어와보니 아기가 간곳이 없었다.여기저기 둘러 보았으나 눈에 띄자 않았는데,이윽고 그아이가 천장에 올라가 붙어있는 것이 발견 되었다.산모는 신기함보다는 두려움이 앞썼다.


얼른 끌어내려 몸을 자세히 살펴보니 갓난아기의 옆구리에 날개가 돋아 있었다,기겁을한 산모는 이아이가 보통 아이가 아님을깨달았다,그리고 이어 뇌리를 스처지지나간 것은 "역적"이라는 무시무시한 말이었다 이아이가 범상치 않은 아이라면 반듯이 자라나서 엉뚱한 행동을 할 것임에 틀림없고 그렇게 된다면 집안의 앞날은 뻔한 노릇이었다


떠러서 얼른 문밖으로 뜰에놓여있던 큼직한 맷돌 밑장을 들고 왓다,그리고 갓난 아이를 이불로 덥고 그위에 맷돌짝을 올려 놓았다 순식간의 일이었다.그순간 뒷산인 오봉산에서 용마가 나와 바위위로 뛰어내려 오다가 그만 무릅을 꿀고 죽었다.


그용마는 이집에 태어난 아기장수를 태워서 하늘로 오르기 위하여 기다렸던 말이었는데 그만 아이가 숨을 거두는 순간 용마도 함께 죽었다는 것이다,그후로 이 바위에서는 흡사 말발굽 자국이 남았고 세상 사람들도 이 아기장수와 용마의 이야기를 믿으면서 오늘까지 전해 내려고 있다.

아름채   아름드리   기자단   문  태  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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